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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3.5 IPv6

등장 배경: IPv4 주소 부족 문제

  • 큰 IP 주소 공간의 필요에 따라, 새로운 IP 프로토콜인 IPv6가 개발되었다.

 

IPv6 데이터그램 포맷

🙂 헤더를 IPv4와 비교해서 보면 좋다!

  • 32비트였던 IPv4를 128비트로
    • 2의 128승은 엄청 큰 수
  • hop limit은 TTL과 같다.
    • 없으면 곤란하다.
    • 데이터그램을 전달할 때마다 1씩 감소한다. 홉 제한수가 0보다 작아지면 데이터그램을 버린다.
  • checksum이 없어짐.
  • next hdr
    • 옵션이 있으면 포인터로 가리키게 된다.
      • 옵션이 또 있으면 next hdr가 있어 또 포인터로 가리키게 되고 이런식으로 하면 무한대까지 가능하지만 사이즈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무한대까지는 안된다.
    • 라우터한테 일을 덜 시킨다.
      • 헤더들을 이해하는 것은 라우터의 일인데 기본적으로 있는 것들을 다 빼버린다.
      • 디폴트를 최대한 간소화시키고 디폴트가 안되는 것은 전부 옵션으로 해결한다.
  • pri
    • priority 우선순위
  • MTU 해결을 위한 필드들이 없음
    • fragmentation을 없앨 순 없지만 라우터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것이다.
    • 라우터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내는 애가 책임을 져야 한다.
    • 라우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path mtu를 찾아 보낼 수 있도록 한다.
      • MTU 중 제일 작은 놈이 문제가 되는데 이를 path mtu라고 한다.

 


IPv4에서 IPv6로의 전환

IPv6 네트워크 간에 통신을 하려고 하는데 통신하려는 통로에 IPv4 네트워크가 존재한다면?

이러한 경우에는 "터널링"을 하게 된다.

  • 기존의 IPv6에서 다른 IPv6로 지나가는 가상의 통로를 만들고 통로를 지나가기 위해 패킷을 IPv4로 캡슐화하여 전송한다.
  • 그리고 통로로 통과한 캡슐화된 패킷은 다시 디캡슐화되어 IPv6 패킷으로 정상 통신한다.

 

 

 


4.4 일반적인 포워딩 및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(SDN)

SDN 제어평면에서의 패킷 포워딩은 목적지 기반 포워딩이 아닌 일반적인 포워딩을 사용한다. 즉 출발지/목적지의 IP 주소만 가지고 패킷을 알맞게 포워딩하는 것이 아니다. 네트워크 계층, 링크 계층에서의 출발지/목적지 주소에 이어서 트랜스포트, 네트워크, 링크 계층에 있는 패킷 헤더의 많은 다른 값에 기반해서 포워딩이 이루어진다.

 

  • Flow Table에서 IP 주소말고도 어떤 것을 보낼지 그리고 Action을 어떻게 취할지 결정한다.